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파크선샤인호텔

지도에도 없는 길 2020. 3. 6. 10:26

 

 

 

그래도 하늘은 맑다

저리 푸른 하늘이 있어서 마음이 좀 편하다

구름도.....

이런 상황에서도 호텔을 찾는 분들이 있어서 고맙다.

지금의 투숙율은 40프로 정도. 이런 시기에 이런 정도면 참 괜찮은 것이 아닌가

늘 소독하고, 깨끗하게 닦고 .....

오시는 분들에게 불편이 적도록 하고 있다.

칠십리시공원 바로 앞, 서귀포 시내와 조금 떨어진 전원 속에 있어서 앞 공원이나 올레길을 걸으면 사람이 적어 느긋하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지금 같은 시기에 이런 곳이 가까이 있으니 참 다행이다.

 

원래 조용한 곳을 좋아하는 분들이 즐겨 찾는 곳.

천천히 피어나는 봄을 느껴보는 시간

사람들이 붐비는 그런 곳이 아닌 한적한 곳을 천천히 걸어볼 수 있는 시간을 원한다면....

 

바닷바람이 부는 소천지나 가볼까. 섶섬이 보이는 바닷가를 가볼까.

온통 햇살 눈부신 서귀포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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