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여행 후 기고 글-고운진 동화작가 중화민국, 작지만 강한 나라 고운진 동화작가 새해 벽두부터 세계정세가 심상치 않다. 이란과 미국 충돌은 전쟁 일촉즉발 상황에 이르렀고 곧 평화가 올 것 같았던 북미 관계는 다시 제 갈 길로 접어들었다.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하면서 시작된 한일(韓日) 갈등은 또 어떤가? 해결.. 대만 여행 2020.01.21
대만 광장에서--양산 아래 오후 2시 대만의 여름은 덥다. 그늘이 없는 곳은 더 그래서 양산을 쓴다. 예전에는 별로 없던 풍경이다. 광장을 걷는 사람들의 풍경. 대만 여행 2019.08.12
대만-스펀 풍등을 날릴까. 소원을 띄워볼까. 그것도 대만에서 그렇다. 풍등에 소원을 쓰고 빌어 하늘로 띄우면 하늘이 그 소원을 들어주시겠지. 저렇게 파란 하늘에 올라가는 소원. 이루어지지 않을 수 없겠지. 자 그럼, 우리 모두 소원 하나씩 빌어볼까요. 대만 여행 2019.08.08
대만 -지우펀 스펀만가고 지우펀을 가지 않았다면 얼마나 후회를 하였을까. 스펀과 지우펀을 함께 가기 위해 타이베이시에서 택시를 대절했다. 5시간 대절하는데 우리돈 10만원이 되지 않았다. 대만돈으로 24000원. 여기에 곱하기 40을 하면 대략 우리돈이 된다. 택시기사는 젊은 여성, 사장이 한국사람.. 대만 여행 2019.08.08
대만 빙수 가게 날씨가 더운 대만은 역시 마실게 많다. 요즘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흑당홍차전문가게 모습이다. 아래 사진은 길 거리 빙수가게라고 해야하나. 점심 시간 쯤 이었는데 아주 많은 빙수를 준비하길래 " 왜 이렇게 많이 준비하는가?" 했더니 모두 주문 받은 거라고 한다. 콩, 팥, 녹두, 망고 .. 대만 여행 2019.08.08
대만 과일가게 1991년부터 3년간 대만에 살았으니 참 오래전 일이다. 그 때는 지하철도 없는 타이베이 였는데... 대만에가서 가장 먹고 싶은 것. 하기야 대만에 가는 이유는 저렇게 싱싱한 과일을 먹는 것이 가장 큰 이유 중의 하나. 싱싱하고 싸다. 한국에는 없는 과일도 있다. 구아바. 중국어로는 '빠러'.. 대만 여행 2019.08.08
대만 길거리 대만의 길거리는 우리와 다른 것이 있다. 옛날에 살 때도 참 편리하다는 것을 느꼈는데, 이번에 가서도 참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했다. 날이 덥고 햇살이 강한 나라. 비가 자주 오고 습도가 놓은 나라. 제주도가 벤치마킹해도 좋은 건축 방식이라고 여겨진다. 즉, 거리의 인도 위로 집이 지.. 대만 여행 2019.08.08
대만의 대중교통 대만의 대중교통은 우리와 마찬가지로 버스와 지하철, 그리고 택시다. 버스는 정류장이 우리와 비슷하게 중앙에 설치된 곳이 많다. 우리보다 먼저 버스전용차로제로 설치되었다. 1991년도에도 있었으니. 그러나 아직 우리처럼 버스정류장처럼 실시간 차량 위치 정보 전산시스템은 구축되.. 대만 여행 2019.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