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암서원에 봄이 오다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남으로 달려
고창에서 장성물류단지로 방향을 잡으면
그 끝자락 국도
그 국도에서 우측으로 길을 잡아
한 10여분 달려가다가 다시 우측 마을 길로 들어서면
거기 서원이 있었다
필암서원은 '하서''김인후' 선생의 숨결이 서린 곳이다.
위치는 전남 장성군 황룡면 필암리 377번지
규모는 대지 764평 건물이 18동, 면적은 5821제곱미터이다.
선조 23년(1590)년에 창건하였고
인조 2년에 다시 지었고
현종 13년에 옮겨 지었다
서원내에는 청절당, 확연구, 우동사, 경장각, 장판각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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