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바다풍경

지도에도 없는 길 2019. 12. 27. 12:00

 

 

 

 

서귀포 여고 옆 길로 내려가서 바다쪽으로 가다보면 만나는 곳이다.

바다 옆 수직으로 세워진 주상절리가 아름다운 곳.

한적한 곳이어서 사람들이 잘 가지 않는다. 거기에 낚시를 하는 사람만 간혹 들락거리는 곳.

돌에 구멍이 숭숭하다.

멀리 섶섬과 문섬이 보인다.

천천히 바다를 가까이, 아주 가까이 보고 싶은 사람들은 가 볼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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