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구하기
그 옛날에 동기 학군장교들은 대기업에 원서를 내면 한 대여섯군데는 합격하여
그 가운데 골라서 직장을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대여섯군데 원서를 내어도
합격하는 곳이 별로 없습니다
직장 구하기가 하늘의 별 따는 것만큼 어렵답니다
젊은이들이 군에서 열심히 근무하고 이제 사회로 나가는데
그동안 병사들과 땀흘리면서 함께한 시간이
더 보람이 있는 시간이었음을
살아가면서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학여울 1번 출구를 나가
전시장에서 직장구하기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기 보이시지요
제2의 인생설계관
다시 시작하는 2막 인생을 어떻게 잘 보낼 수 있을까
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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