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도자기
베트남 도자기도 우리나라 도자기와 느낌이 별반 다르지 않다
베트남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먼저 이런 도자기를 제작하였고
인접한 다른 나라에도 수출을 하기도 했다고 한다
얼마전 전국노래자랑에서 베트남에서 한국으로 시집온 여인 하나가
출연하여 한국 노래도 부르고 사연도 이야기했다
한국말도 유창하게 하고 한국 노래도 참 잘 했다
베트남은 한국처럼 남과 북이 갈라졌다가 나중에 통일이 되었다
프랑스의 식민지 였다가 독립이 되면서 남과 북이 나뉘어져서
민주주의와 공산주의로 이념이 다른 가운데 통치되었다.
그러나 공산주의 세력의 끈질긴 투쟁속에서 결국 공산주의로 통일이 되고 말았다
우리나라도 베트남에 가서 민주주의 세력을 도왔지만
그 노력은 베트남이 민주주의로 통일을 하는데 결정적인 도움이 되지는 못했다
월남이 패망한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 수 있지만
어찌 다시 되뇌일 수 있는가
지금은 통일이 되고나서 경제 발전을 위해서 매진을 하고 있다
그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고 한다
이제 베트남은 공산주의라는 이념보다 경제 발전과
잘 살기 위한 부분에 더 관심이 있고 노력을 하는 것 같다
잘 살기 위한 노력은 현세대보다
후손들에게 물려주어야 할 더 값진 것이기에
모두 열심히 오늘을 일구고 최선을 다하는 이유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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