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성당의 풍경
2012년의 명동성당의 봄 풍경이다
저녁이 가까이 오는 성당 뒷편
몇 사람이 한가로이 앉아 봄을 즐기고 있다
사람들이 뒷 뜨락으로 와서 기도를 드린다
고용히 서서 햇살의 점점 길어가는 것을 지켜보기도 하고
낮은 의자에 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다
참 하늘이 맑다
성당 탑 위로 초승달이 아리게 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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