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숙 시인의 시집 "젖은 것들은 향기가 있다"를 받았다.
그 중에서 한 귀절을 옮긴다
징검다리
이제 흐르는 시간을 건너 너에게로 갈 때
징검돌로 네 사랑 밟고 싶다
------ 이재숙 시인의 시집중에서
시집을 받고나서 그 분에게 답신을 보내지 못했다.
메일을 보냈는데 수신이 되지 않는다.그래서 여기 답장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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