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앞 풍경들--공원과 주변 눈 온 날, 호텔에서 걸어서 공원 길로 접어든다. 호텔 입구에서 길만 건너면 바로 공원, 칠십리시공원이다. 공원 앞에서 시내 쪽으로 본 풍경 공원에 들어서서 오른편 길로 들어서면 올레 길 코스. 천지연폭포 전망대가 있다. 거기서 본 천지연 폭포 천지연폭포 전망대를 지나 다시 오른편.. 제주여행 2018.01.24
서귀포의 아침-2017.6 서귀포의 아침은 저렇게 동쪽 하늘이 밝아오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구름사이로 비쳐지는 아침 햇살. 빛은 연못위 연꽃들에도 내리고, 잔잔한 어둠을 천천히 걷어낸다. 칠십리시공원 가장자리 연못에 핀 부레옥잠. 그 보라색 꽃도 이 아침에는 더 싱그럽다. 수국도 피었네. 저 수국의 색..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17.06.09
칠십리시공원의 4월 칠십리 시 공원의 아침을 여는 것은 향기가 나는 꽃이다. 새 봄은 맞아 잎들도 더 싱그러워 지면서 꽃을 피우기 시작한다.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17.04.21
칠십리시공원 칠십리시공원에 매화가 피었다. 봄이 온다는 소리는 이미 들려왔는데 ... 봄을 시샘하는 것인가? 눈이 내리고 차가운 바람이 불어온다. 그래도 매화는 피고, 다시 핀다. 제주여행 2017.02.11
매화 1.29 칠십리시공원에 매화가 핀다. 벌써 흐드러지게 핀다. 봄이 오는 길목을 지키고 선 저 매화는 바람지나는 길에 서서 꽃을 먼저 피운다. 향기를 먼저 날린다. 길에 봄이 자잘하게 깔린다. 제주여행 2017.0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