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낙동강 옆 길을 걷다 낙동강 옆 길을 걷다 강변의 길이 다듬어졌다. 시골집에서 조금 나와 다리를 건너면 바로 이런 길이다 집 앞에는 아직 마무리 작업 중 이제 곧 거기도 정리가 끝나면 시골집 앞은 서울처럼 탁 트인 자전거 도로와 저런 산책길이 된다 봄이 오는 길은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다 안동에서 대.. 사진방/풍경 2012.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