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 옆 길을 걷다
강변의 길이 다듬어졌다. 시골집에서 조금 나와 다리를 건너면 바로 이런 길이다
집 앞에는 아직 마무리 작업 중
이제 곧 거기도 정리가 끝나면 시골집 앞은 서울처럼 탁 트인 자전거 도로와 저런 산책길이 된다
봄이 오는 길은 걸어도 걸어도 끝이 없다
안동에서 대구로 나가는 철교.중앙선 길이다
마을 뒤에 있는 봉산. 봉화대가 산 꼭대기에 있었다. 어린시절 가고 한번도 올라가지 못한 산
그 산아래로 약간 보이는 것이 안동병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