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 설날이다
배들이 모두 항구에 정박하고 배들도 설날을 쇤다
설을 준비하기 위해 어창에 넣어둔 대방어를 손질한다
아이는 아버지의 손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순한 아이의 눈빛을 멀리서도 읽을 수 있다
바다에 나가 설에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남겨 둔 저 대방어
팔지 않고 남겨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를 한다.
곁에서 물끄러미 아버지의 손길을 쳐다보는 아이의 눈에 신뢰와 감사의 눈빛이 쏟아진다
내일이 설날이다
배들이 모두 항구에 정박하고 배들도 설날을 쇤다
설을 준비하기 위해 어창에 넣어둔 대방어를 손질한다
아이는 아버지의 손을 바라보면서 무엇을 생각할까
순한 아이의 눈빛을 멀리서도 읽을 수 있다
바다에 나가 설에 가족과 친척들을 위해 남겨 둔 저 대방어
팔지 않고 남겨 가장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준비를 한다.
곁에서 물끄러미 아버지의 손길을 쳐다보는 아이의 눈에 신뢰와 감사의 눈빛이 쏟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