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온 후에 조천을 가기로 했다.
여기서 조천은 자주 가지 못하는 곳, 차로 50분은 달려야 닿는 곳이다.
고선생님 마당에 핀 흰 장미, 겨울이지만 참 소담스럽게 피었고 빗물이 아직도 남아 싱그럽기만 하다
차를 마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부침개를 맛있게 먹었다.
어쩌면 정갈하고 맛있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지.....
설 전날 거실에서 토종 제주 동백을 그렸다.
마당 한 켠에 핀 비 맞은 동백을 잘라 항아리에 담아서....
비가 온 후에 조천을 가기로 했다.
여기서 조천은 자주 가지 못하는 곳, 차로 50분은 달려야 닿는 곳이다.
고선생님 마당에 핀 흰 장미, 겨울이지만 참 소담스럽게 피었고 빗물이 아직도 남아 싱그럽기만 하다
차를 마시고, 정성스럽게 준비해 주신 부침개를 맛있게 먹었다.
어쩌면 정갈하고 맛있게 음식을 준비해 주시는지.....
설 전날 거실에서 토종 제주 동백을 그렸다.
마당 한 켠에 핀 비 맞은 동백을 잘라 항아리에 담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