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름이 난 곳은 한번쯤은 가본다.
새로 오픈 한 곳도 가끔 소식을 들으면 가서 접해본다.
제주에서 갈 만한 곳은 어딘가?
를 물어오는 사람들에게 추천이라도 해 주려고
미쁜제과를 알려준 사람이 있어서 가 보았다.
한옥 스타일의 제과점, 커피숍이다.
젊은 사람들보다 아이가 어느 정도 큰 젊은 층, 그리고 여유있게 차를 마시고 싶은 사람들이 찾을 만한 곳으로 추천한다.
오픈한 지 일년이 되었다고 한다.
대정 방면으로 가는 사람들은 여유가 있으면 한번 가 볼 만 하다.
빵가격은 그리 싼 편은 아닌 것 같다.
대추차를 시켰는데, 잣을 저렇게 많이 넣어주는 곳은 처음이다.
가격이 싼 것은 아니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