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오일장은 4일 9일에 선다.
서귀포 향토오일장 전용시장에서
오일장에오면 풍성하다. 이런 저런 계절에 맞는 과일과 어물 등이 많이 나온다.
육지에서 온 것도 있지만, 대부분 제주에서 생산되는 것이 주를 이룬다.
물 좋은 생선과 제주산 푸른 채소들.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는 곳이라 신선한 채소가 많다.
귤철이 다가오니 귤들도 서서히 출하되기 시작한다.
여기오면 제주를 자세히 볼 수 있다.
빙떡이다.
굽고 있는 할머니가 사람은 찍지 말라고 하신다.
빙떡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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