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향토5일장 풍경

지도에도 없는 길 2019. 11. 24. 18:35




향토오일장은 4일 9일에 선다.

서귀포 향토오일장 전용시장에서

오일장에오면 풍성하다. 이런 저런 계절에 맞는 과일과 어물 등이 많이 나온다.

육지에서 온 것도 있지만, 대부분 제주에서 생산되는 것이 주를 이룬다.

물 좋은 생선과 제주산 푸른 채소들.

겨울에도 그리 춥지 않는 곳이라 신선한 채소가 많다.

귤철이 다가오니 귤들도 서서히 출하되기 시작한다.

여기오면 제주를 자세히 볼 수 있다.


빙떡이다.

굽고 있는 할머니가 사람은 찍지 말라고 하신다.

빙떡만 찍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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