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성중로 135 파크선샤인제주호텔....
이제 개관한 지 딱 4년이 되었다. 바로 앞에는 칠십리시공원이 있고, 우측 객실에서는 먼 바다가 보이고, 좌측 객실에서는 한라산의 보인다. 5층 뷰에 가면 바다와 한라산이 동시에 보인다.
여기서 보이는 한라산의 모습은 설문대할망이 누운 모습이다.
길게 머리를 사라오름으로 늘어뜨리고 편안하게 누운 모습.
전원속에 자리잡은 호텔은 조용하고 힐링하기 딱 좋은 곳이다.
이곳에서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이 많다. 외돌개가 걸어서 15분, 여름이면 자연 바닷가 선녀탕에서 수영을 할 수 있는 황우지해안이 15분 정도, 천지연폭포도 걸어서 20분, 새섬도 걸어서 10분이면 닿는다.
호텔의 전체 외경을 찍은 모습이다.
너른 주차장은 편안하게 지상에 주차를 할 수 있다. 객실이 105개인데 주차장은 120여 대를 수용하고도 남는다.
주변에 귤밭, 이미 큼직하게 자란 귤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