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주사 2014년 여름
지나가는 길에 잠시 용주사를 들르다
녹음이 짙어가는 경내
마침 아침 예불시간인지 경을 읊는 소리가 절 가득하다
꽃들이 피어 있다
아이들도 꽃처럼 밝고 웃음이 넘친다
어느 어린이집에서 왔나보다
예불시간이 끝나자 스님 몇 분이 절 뒤 담벼락을 돌아
산 길로 산책을 나서고 있다.
양 보리수가 담장 근처에서 흐드러지게 익어가고 있다.
용주사 2014년 여름
지나가는 길에 잠시 용주사를 들르다
녹음이 짙어가는 경내
마침 아침 예불시간인지 경을 읊는 소리가 절 가득하다
꽃들이 피어 있다
아이들도 꽃처럼 밝고 웃음이 넘친다
어느 어린이집에서 왔나보다
예불시간이 끝나자 스님 몇 분이 절 뒤 담벼락을 돌아
산 길로 산책을 나서고 있다.
양 보리수가 담장 근처에서 흐드러지게 익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