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기념관의 6월
6월이 오면
그 곳에는 숙연함이 깃든다
지난 시간을 되새겨 주는 많은 흔적들
그 잔잔한 조각들을 되돌아보면
아 그 시간들은 그리 오래 이지 않는 것들이다
다시 6월이 오고
우리들의 시간도 그렇게 지나가면서
잠시 멈추어 지난 시간을 되새겨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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