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정을 지나다
중부고속도로가 끝이나고
한강변을 따라 올림픽 대로를 달리다보면
가장 먼저 나타나는 오르막
그리고 그 우측 낮은 봉우리에 정자 하나가 서 있다
가끔 그 정자에 앉아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다
오르막을 지나 우측에 차를 세웠다
차를 세울 수 있는 공간이 있다
그리고 작은 계단 옆에 구암정이란 정자가 있었다
그리고 그 정자 옆에 선 비석
그리고 남은 집터의 흔적
그 강가를 내려보고 있는 경치가 좋은 곳에 정자 하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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