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꽃 연못

지도에도 없는 길 2011. 6. 1. 21:33

 

 

 

 

연꽃 연못을 구경하세요

오월이 가고 이제 유월이 왔습니다

녹음 우거진 산하에서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그 젊은 선조들의 피흘린 댓가를 우리는 누리고 있습니다

초개와같이 목숨을 버리고 나라를 구한 그 선열들의

붉은 나라사랑의 정신을 기억합니다

 

이 아름다운 산하

그 아름다운 연못을 구경하세요

푸른 난초, 노란 난초

연못은 형형색색의 꽃으로 향기로 덮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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