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오래된 나무

남면 느티나무 추가

지도에도 없는 길 2009. 2. 20. 20:43

 봄이 오는 느티나무 근처,햇살이 멀리서 나무의 가지들을 깨우고 있다.

 

                               나무가 가지는 오랜 시간의 힘을 빌리고 싶다.그 오랜 인고의 세월을 바라보면서 술 한잔을 바친다.

 

' > 오래된 나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밤나무  (0) 2009.05.08
포옹  (0) 2009.05.01
버드나무  (0) 2009.04.15
고목-안동 법원 앞 사거리  (0) 2009.04.06
고목-효촌저수지 부근  (0) 200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