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영실을 추천하다 오르고 싶은 산은 언제나 마음속에 남아있다. 한라산, 그 6월의 영실. 그 산은 진달래와 철쭉으로 물결을 이룬다. 그 산을 찾아가는 길은 늘 설레임으로 가득하다. 비록 산을 오르는 일이 그리 쉬운 것은 아니어도, 그 산을 오르면서 돌아보면 널리 펼쳐져 있는 산의 그 아득한 자락들은 늘.. 제주여행 2017.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