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룡사지는 분황사 옆에 있다 황룡사지는 분황사 옆에 있다 신라 진흥왕 14년에 이 터에 궁궐을 짓다가 황룡이 나타났다 하여 왕궁대신에 절을 지었다고 한다. 폐사지를 보는 맛이란 그 광활하고 평평한 곳에서면 마음까지 편안해진다. 끝없이 넓은 터전에 남은 주춧돌들 분황사를 보고 난 뒤 덤으로 본 그 자리가 사실은 더 가슴에.. 국내여행/여행기--일상을 떠나 2011.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