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근 시인 윤성근 시인 군에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은 그리 녹록한 편이 아니다. 생활 자체가 그렇지만, 순수문학인 시나 소설, 수필을 쓴다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 그런면에서 '호국문예'는 참 귀한 존재였다. 국방부에서 1980년인가부터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장시를 모집하고 기타 장르에 대해서도.. 산문방/짧은 생각들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