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시집을 축하해주다 세번째 시집 "지도에도 없는 길" 을 위해 멀리 제주시에서 밤을 아랑곳하지 않고 한라산을 넘어 서귀포까지 와서 축하를 해주신 다층 동인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운 마음을 드립니다. 케익과 꽃다발까지 만들어오신 그 감격스러운 성의에 우선 꾸벅 인사를 드리고요. 늦은 밤까지 맥주와 .. 산문방/나누고 싶은 소식들 2019.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