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순왕릉의 봄 봄비가 오랫만에 부슬부슬 내리는 날이다 교육을 위해 점심식사를 마치고 조금 일찍 길을 나섰다. 시골길이라서 그런지 좁은 2차선 길들은 많은 곳이 길 가장자리에 물이 고여서 차가 조심하여 지나가야 했다. 빗물에 꽃들이 지고 있었다. 그러나 빗물에 철죽은 꽃 망울이 피어나고 있었다. 떨어지는 .. 국내여행/역사의 흔적 2009.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