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대만의 북부 해안 명승 야류 오늘 신문 기사로 이런 내용이 있다. 외국인이 가장 살기 좋은 도시는 어딘가? 대만 타이베이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쿠알라루무르, 대만은 실제로 3년이나 살아보았고, 최근에도 가보면서 느낀 점. 가장 좋다는 생각이 일치한다. -대만은 우선 생활물가가 싸.. 국내여행/여행기--일상을 떠나 2019.12.05
말레이지아 바투 동굴 1 마투동굴. 말레이지아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그리 멀지 않는 곳에 있다. 힌두교의 성지라고 한다. 원숭이가 많다고 하더니 정말 원숭이가 그 많은 사람 사이를 왔다갔다 한다. 그리 크지는 않지만, 사람들의 가방도 뒤지면서(?) 적극적으로 먹을 것을 구하고 있다. 누가 먹을 것을 주면, .. 국내여행/여행기--일상을 떠나 2019.11.25
말레이지아 바투동굴 원숭이 원숭이가 있다는 소리만 들었다. 원숭이가 실제로 많았다. 까마득한 계단을 올라가는데 이미 그 계단 난간대에 원숭이가 앉아서 사람들이 준 먹을 것을 먹고 있었다. 심지어 등에 멘 가방에 올라타고 가방을 열려고도 했다. 그렇게 수 백의 계단을 올라가니 거기 원숭이들이 더 많았다. .. 국내여행/여행기--일상을 떠나 2019.11.20
말라카를 가다 1 말레이지아의 수도 쿠알라룸푸르에서 차로 2시간을 남으로 달리면 도착할 수 있는 곳이 말라카다. 인구는 40만명 정도란다. 1396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에서 온 파라메스와라 왕자가 이곳에 이슬람 국가인 말라카 왕국을 세웠다. 동남아 최고의 입지조건을 갖춘 곳. 그래서 이후 많은 나라.. 국내여행/여행기--일상을 떠나 2019.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