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오징어 건조

지도에도 없는 길 2020. 11. 21. 20:30

오징어가 파랗다. 바다 배경이 파란색이라 그 앞에 선 오징어도 파랗다. 해풍이 불어와 오징어를 천천히 말린다. 여기 바다에도 잡히는 고기. 오징어. 푸른 바다가 오징어를 푸름속에 가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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