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자구리 해안

지도에도 없는 길 2019. 8. 8. 14:54




자구리 해변, 저녁에 가면 저런 풍경을 가끔 봅니다.

주말이면 저런 공연이 자주 있어요.

잔디밭에 앉아 섶섬을 바라보면 절로 힐링이 되지요. 덥지만, 그래도 바다의 파도소리를 들으면 맘이 한결 시원해 진답니다.

천천히 걸어보세요.

바람이 오는 것도 느껴보시고, 천천히 저물어가는 저녁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