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7.31-8.4일, 대만으로 여행을 갔다.
호텔 설명회가 주 목적이었으며, 그 이틀을 제외하고 짬을 내어 시내를 구경했다.
하기야 다니는것이 모두 여행이고, 한국 특히 제주도를 좋아하는 고객들과의 미팅 시간은 아주 유익한 시간이었다.
회사와의 미팅, 즉 여행사와의 B2B, 그리고 고객과의 B2C 행사는 아주 유익한 시간이 아닐 수 없었다.
준비해 간 브로셔를 제공하고, 개별 여행사와 미팅을 통해 호텔을 알렸다.
그리고 제주도를 좋아하는 고객들 약 400여 명에 대해 준비해간 자료를 제공해 드리고,
제주도를 방문할 수 있도록 설명을 드렸다.
처음하는 설명회라 다소 미진한 것이 없지도 않았으나 제주도의 관련 회사와 관련 인원들과의 인연도 좋은 기회였다.
보완해야할 것도 도출할 수 있었고, 어떤 부분을 더 준비해야할 것인가도 알았다.
앞으로 대만 고객이 온다면 어떻게 안내하고 편하게 여행을 도와드릴까도 생각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