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다원에 저녁 노을이 든다
멀리 한라산을 등 받이로 하고 자리를 잡은 다원이다.
5.16도로를 따라 가다가 왼편에 있는 다원. 시원한 모습이기도 하고 단아한 모습이기도 하다.
저 다원을 따라 걸어본다.
차 향이 은은하게 배어나오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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