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방춘 감사님이 제주도 구좌읍사무소 부근에 펜션을 개관 하셨습니다.
구좌읍은 제주도의 동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펜션에서 읍사무소는 차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주변에는 2016년 세계유네스코문화유산에 등재된 제주 해녀를 알리는 '해녀박물관'도 있으며,
바로 가까운 곳에 낮은 바다가 있습니다. 5일장도 열려 싸고 싱싱한 해산물이 풍성한 곳입니다.
사진에서처럼 펜션 들어가는 길에 돌담길이 그림같이 이어져 있고,
이 집은 전형적인 제주도의 주택형태로 지어진 것을 모두 깨끗하게 현대식으로 수리하였습니다.
이전에 이 집은 지방 유지가 살았던 유서깊은 집이랍니다.
혹 제주도에 가실 분들은 이용해 보시면 정취있는 제주도의 일상을 누리실 수 있을 겁니다.
바로 첫번째 건물은 부엌 입니다. 현대식 주방에 입식 식탁을 준비하였습니다. 냉장고도 대형으로 구비하였습니다.
집 전체 모습입니다. 좌측이 안채, 가운데가 손님방, 그리고 오른편이 부엌입니다.
운치있는 돌담이 제주도의 정취를 물씬 풍겨줍니다.
손님들이 사용할 수 있는 방입니다. 모두 현대식으로 실내에 화장실과 샤워실을 갖추었으며, 보일러도 개별 난방 형식입니다.
펜션에서 차로 10분도 걸리지 않는 곳에 위치한 비자림. 천연기념물인 비자림에서 신선한 산소를 마시며 힐링을 하심은 어떠신가요?
'제주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한라산을 넘어서 (0) | 2017.10.01 |
---|---|
절물 꽃무릇 (0) | 2017.09.27 |
파크선샤인제주 개관 2주년 고객감사 이벤트 (0) | 2017.06.27 |
머체왓숲길 (0) | 2017.06.20 |
사려니숲을 걷다 (0) | 2017.06.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