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을 걷는다는 것은 생명의 길을 걷는다는 것.
사려니숲길을 겉었다. 문화원 수채화반 김성란 화가가 초청인사로 초대되어 함께 걷는 프로그램.
우리반원 몇 명도 함께 참석을 했다. 쪽동백꽃이 피었다가 꽃잎을 길에 흩뿌리고 있었다.
삼나무 숲길을 걷는 사람들이 모두 싱싱한 웃음을 숲에서 얻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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