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엮어 길을 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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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지도에도 없는 길
2015. 5. 15. 17:07
벌써 저리 피던 진달래도 갔다
또 오래 기다려야 잠시 왔다가 갈 것이다
희미한 분홍빛의 추억들이
저 멀리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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