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 베이터우 온천 지대를 가다
온천이 흔한 지역
온천 박물관을 구경하고 내려오다가
대만의 소수 민족인 원주민 전시관을 들렀다.
원색을 이용한 각종 물건들
내부는 사진을 찍지 못하게 하여
사진을 찍지 못했으나 원주민의 제례행사에 사용된 제기들
그리고 과거에 사용한 물건들이 있었다.
온천지대로 올라가는 길 옆에 있던 작은 연못에 핀 연꽃들
점심 때가 되기도 전에 모여든 사람들. 맛있는 집에서 기다리는 것은 다반사.
미리 예약도 받지 않는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사람들. 우리는 거기를 피해서 학생들이 많이 가는 식당을 찾았다.
공원에 아예 장기판을 만들어 두었다. 장기알만 가지고 가면 된다. 느긋하게 장기를 두고 있는 할아버지들.
여기는 다시 단수에이. 저 서있는 것이 사람이다. 움직임이 거의 없다. 개도 마찬가지. 사람들이 모여 들어 관람을 한다.
여기서는 자건거를 빌려서 타고 다니면 아주 편리하다. 두 대를 빌려서 강가를 다녔다.
왕 오징어 튀김. 통채로 튀겨 팔고 있다.
나무들은 옆으로 자라고 절로 그늘이 된다.
무너진 빈 집.
청대에 세워진 교회. 오래된 벽을 모두 허물지 않고 한 면을 살려 두었다. 전통이 그대로 현대식 건물에 묻어 있다.
교회에 있는 종은 미국에서 제조한 것으로 추정. 2012년을 기준으로 교회는 140년이 됨.
종에도 균열이 가고..... 일본이 점령하였을때, 저 종은 또 다른 용도로 사용이 되었고.....
토마토에 꿀을 발랐다고 한다. 먹어보지는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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