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오래된 나무
암산 길
구 길이 된 암산보트장 길
우리 초등학교 때 소풍장소로 자주 갔다.
이제는 다른 곳으로 새 길이 나고
이 길은 한적하다.
간혹 절벽에서 돌이 굴어 떨어진다.
특이한 측백나무도 절벽에 붙어 산다.
보트장을 건너면 고산서원
소나무 숲 사이로 햇살도 풍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