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발톱처럼

지도에도 없는 길 2013. 5. 18. 08:46

 

 

 

 

 

 

매발톱처럼

 

서예로치면 구양순체 같다

1977년인가

3주 여름 휴가기간에

안동우체국 앞 영가연서원이란

붓글씨 배우는 곳에 고스란히 앉아

구양순체를 배웠다

그 때 그 느낌

지금 이 꽃같다

매발톱은 구양순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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