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문방/나누고 싶은 소식들

황포돛배 이용-임진강

지도에도 없는 길 2009. 5. 22. 19:05

 

임진강변 두지나루에 가면 항포돛배가 있다.

임진강을따라 흐르면서 임진강의 아름다움을 알려준다.

황포돛배는 두 척이다.

조선시대의 원형대로 복원하였다고 한다.

두지나루를 출발하여 고랑포앞 지장리까지 운행을 한다.

강을 따라 흐르면서 임진강의 적벽을 감상한다.

 

운행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첫배는 11시이며 마지막 배는 18시(동계17시)이다.

요금은 성인이 8000원 소인은 6000원이다.

전화는 031-958-2557에서 8까지이다.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두지리 두지나루에서 임진강을따라 흐르면서 역사의 현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아울러 자연이 남겨준 아름다운 적벽을 감상할 수 있을 것이다.

 

강을따라 가면서 호로고루 성아래를 지나면서 그 옛날 고구러의 병사들이 달빛에 풀어놓은 아름다운 향수의 흔적을

느껴볼 수 있을것이다.

 

 

 

 

겸재 정선이 그린 그림을벽화로 다시 그려놓았다.

밈진강을따라 배를 띄우고 강에서 빨래하던 그 오래전의 시간

6.25시는 저 강을 건너 수 많은 적들이 건너왔던 곳

강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남기고

오늘도 그저 말없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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