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

나무에 앉은 이끼

지도에도 없는 길 2009. 3. 23. 14:37

 적당한 습기와 햇살을 받아 이끼를 그려 냅니다.

저리 아름다운 도장 하나 쯤 받아 둔다면 ....

나무에 공생을 하면서 나무에게 아름다운 무늬를 그려줍니다.

나무도 이만큼 세월을 지나온 모습이겠지요

 

'사진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등산 길 주변  (0) 2009.03.26
집 앞 봄 꽃들-2009  (0) 2009.03.23
세렴 폭포 앞 다리  (0) 2009.03.23
치악산의 맑은 개울  (0) 2009.03.23
겨우살이  (0) 2009.03.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