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다음날.영등포역 근처에 있는 토마스의 집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아이와함께 노숙자를 위한 무료 급식의 집인 토마스의 집에서 식사 배식을 도왔다.
약 270여명의 인원이 무료 식사를 했다.
영등포역 근처에서 노숙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토마스의 집은 천주교에서 운영하며
특히 7년전부터 주 운영을 맏아 하신다는 할머니의 헌신적인 모습은 감동적이었다.
배식은 12시 30분부터 14시 30분까지가 기본이다.
설날 다음 날이라서 늦게 온 사람에게도 배식을 하였는데
떡국과 밥을 같이 준비하여 음식도 넉넉했다.
준비를 하는 모습이다.
최종 준비를 하고 있다.
배식을 하고 노숙자들이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