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가 피었다가 지다 매화가 피었다가 진다 칠십리시공원에 매화나무가 꽃을 피우더니 이제는 그 꽃들이 지고 있다. 봄이 깊어간다는 말이겠지. 해마다 서귀포 문인협회가 주관이 되어 하던 '시로여는 봄' 행사가 취소되었다. 서귀포항에서 배를 타고 시낭송을 한다고 공지되었는데, 신종 코로나로 인해 약식..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20.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