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반길을 함께 걷다-안동문학기행에서 양반길을 함께 걷다 -안동문학기행을 다녀와서 서정문 어딘가로 떠나간다는 것은 설레임의 시작이다. 파란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아름다운 가을날, 양반의 도시인 안동으로 떠나는 여행은 더없는 기대감을 가져다주었다. 안동은 스스로 ‘정신문화의 수도’라고 부르고 있다. 회원 중에.. 문학지, 신문, 동인지 등 발표된 작품들 2016.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