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문학 7집을 받고 철원에는 철새 뿐 아니라 철원 문학도 있다. 철원에는 오대쌀이 있고, 안보관광지가 있다. 철원의 너른 평야와 금학산이 있다. 철원에는 딱 18개월을 살았다. 중부지방에 그렇게 넓은 평야가 있다는 것도 또한 참 다행한 일이다. 한국전쟁이 끝나고 김일성이 철원평야를 우리에게 빼앗기고 그렇게 슬퍼.. 산문방/나누고 싶은 소식들 201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