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연폭포 야경 저녁 불이 환한 천지연폭고 가는 길. 요즘 비가 자주 온 덕분으로 폭포의 물이 불었다. 낙차가 큰 물은 소리를 웅장하게 내면서 곤두박질 친다. 부서지는 물줄기가 여름 밤을 시원하게 밝혀주고 있다.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20.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