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지해안 아직 여름은 여전히 깊다. 더위가 가시는가? 아직은 그렇지 않다. 태풍 노루가 저 아래 바다 어딘가에서 어슬렁거린다는 소문이 있고, 그러고도 여기 황우지 해안은 사람이 많다. 파도가 잔잔한 날이면 저렇게 선녀의 탕에서 수영을 한다. 돈도 받지 않는다고 한다. 그저 시원한 바닷물에 ..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17.08.01
황우지해안 황우지해안, 서귀포에 있다. 자연적인 수영장. 바닷물이 들락날락하는 바위 옆. 거기 천연 수영장이 있다. 호텔에서 걸어가면 15분 정도. 이른 아침이면 더 시원하고 사람도 적어서 수영하기 딱이다. 옛날 일본군이 마지막 저항을 위하여 바위를 뚫어 작은 특공용 배를 숨겨놓았던 굴도 볼..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17.07.12
해운대의 아침,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보다 해운대의 아침, 수영을 하는 사람들을 보다 아직 수영을 하기에는 이른 때 입니다 그러나 수영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더구나 오늘처럼 파도가 높은 날 말입니다 파도가 오히려 높아야 더 스릴이 있고 박진감이 넘치나 봅니다 파도를 향해 온 힘을 다해 수영을 합니다 파도를 헤치기 위해 온 힘을 .. 사진방/물고기의 추억 2011.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