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학동 2013에 가다 송학동을 지나다 가을바람이 골짜기를 따라 분다 송학동 개울에는 여전히 햇살부신 맑은 물 한 때 살았던 관사는 아직 옛 모습이 남아있다 먼 산에 낙엽송을 노랗게 물들어 있고 사진방/가을 향기 2013.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