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월의 연잎 지난 겨울에 갔던 연꽃 연못을 다시 갔습니다 시골가는 길목에 있어서 오다가다 갈 수 있는 곳입니다 아직 물속으로 가라 앉지 않은 지난 겨울의 흔적이 곳곳에 남아 있습니다 연밥 껍데기 마른 연 대궁 그 사이로 새로운 잎들이 자라고 있습니다 이제 연꽃이 피고 다시 연 대궁이 자라고 그 마른 대궁.. 꽃 2011.0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