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는 지금-2020.1..3 아침 산책 길 애기동백은 아직도 싱싱하더라 칠십리시공원으로 들어서면 우선 눈에 띄는 나무. 바로 매화나무. 가지치기를 잘 해두었다. 벌써 꽃눈이 조금씩 자라고 있다 날씨가 따스하니 분수대의 물도 뿜어나온다. 저 건너가는 징검다리 앞에 선 거울은 무슨 연유로 거기 서 있나 매화나무를 지나가..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20.01.03
버린 귤 아침 8시부터 오후 1시까지 귤 체험을 하고 왔다 알바라고 해도 좋을 것이고 아니라고 해도 좋을 것이다 일 한 값으로 소고기로 늦은 점심을 얻어먹었다 제대로 귤 따는 법을 몇 개 익혔다 작은 것은 따서 그대로 귤나무 아래 땅으로 버린다 큰 것은 모두 따서 담는다 소위 파치라고 하여 .. 제주여행/제주 서귀포이야기 2019.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