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임진강에서 6월, 임진강에서 살아가는 것이 팍팍하여 삶이 고단하고 힘들면 그대 유월의 임진강으로 가볼 일이다 저미도록 가슴 아리게 하던 그해 유월의 강물 다시 거슬러 올라가 흘러가는 것을 강물에 핏물이 흥건하던 날 죽어가는 것이 살아있는 것보다 쉬이 다반사가 되던 비 오던 임진강 강변에서 후퇴하던 .. 시 방 2009.06.12
육계토성 가월리 마을을 지나 새로 4차선 신 37번 국도를 아래로 통과하여 임진강 방향으로 계속 직진하면 거기 육계토성이 있다. 마을을 지나서 작은 마을길로 줄곧 가면 임진강이 나오는데 그 강의 언저리에 성이 있다. 간판이 없다면 쉬이 찾을 수 없는 모습이다. 임진강을 앞에 두고 토성을 쌓았다. 임진강의.. 국내여행/역사의 흔적 2009.04.30
호로고루성-경기 연천 여러번을 지나다니면서도 임진강변에 있는 호로고루성은 쉬이 갈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가 어느 날,마음을 먹고 성을 찾았다.시골 농로를 따라 한참을 가도 성이 있음직한 곳은 보이지 않았다. 한참을 가다가 양계장 앞에서 작은 안내 간판을 보았고,양계장 직원을 만나 물었더니 바로 멀지 않는 곳에.. 국내여행/역사의 흔적 2009.04.15
연천 당포성 연천 숭의전에서 전곡 방향으로 조금 내려가다보면 삼거리가 나온다.거기서 죄회전을 하지말고 직진하면 바로 당포성으로 올라가는 길이 있다.간퍈을 따라 우측으로 차를 몰면 율무가 심어진 흔적이 있는 밭을 지나 갈 수 있고,그 길의 끝에 당포성이 있다.죄로는 임진강이 절벽 아래로 유유히 흐르.. 국내여행/역사의 흔적 2009.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