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천보 가는 길 강천보 가는 길 여주 땅은 늘 그리 멀지 않다 지리적으로도 마음적으로도 고향 마을을 가는 길에 들어서서 조금 달렸다 싶으면 나서는 곳이 여주이다 그리고 한참을 달려야 한다 그러니 여주는 얼마나 서울에서 가까운 곳인가 그 남한강 자락으로 가는 늦봄이었던가 하도 꽃이 예뻐서 길.. 꽃/봄 풍경 2016.05.13